제방을 무너뜨리며 덮쳐오는 홍수를 주민들이 망연자실 바라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시간 어제, 파키스탄 치트랄 지역입니다. <br /> <br />최근 엄청난 비로 빙하 호수가 홍수를 일으키면서 계곡 마을과 육지를 연결하는 유일한 도로가 물에 잠겨버렸습니다. <br /> <br />농작물이 쓸려가고 교통이 차단되면서 시장에서 식료품을 구하기가 어려워졌고, 식수조차 동나면서 주민 고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연수 (ysn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80516021005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